(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놀유니버스가 지식 콘텐츠 플랫폼 삼프로TV와 손잡고 여가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놀유니버스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놀(NOL)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교양 교육 프로그램 '위즈덤 칼리지 2026' 특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즈덤 칼리지는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부터 9월까지 장장 9개월간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연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 마이클 센델 교수, 금난새 지휘자,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 정희원 정희원저속노화연구소 소장,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등으로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 17명이다.
위즈덤 칼리지 2026 구매자들은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30회 이상의 오프라인 강의에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강의는 수강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소장할 수 있다.
또 교보문고 전자책 서비스(sam) 12개월 이용권, 삼프로 멤버십 1개월 무료이용권 등 3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놀(NOL) 라이브 방송 진행 중에는 위즈덤 칼리지 2026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특가로 판매한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 경품을 지급하는 구매인증 이벤트와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김유수 놀라이브 리더는 "유명한 연사들을 직접 만나고 질문도 할 소중한 기회"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는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려는 고객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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