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주 주택서 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스1

입력 2025.12.14 10:08

수정 2025.12.14 10:08

13일 오후 8시 16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12.14/뉴스1
13일 오후 8시 16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12.14/뉴스1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13일 오후 8시16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등유 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