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표창·우수사례 발표

뉴스1

입력 2025.12.14 11:06

수정 2025.12.14 11:06

지난 11~12일 전남 진도 쏠비치에서 열린 '2025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지난 11~12일 전남 진도 쏠비치에서 열린 '2025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2025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12일 진도 쏠비치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남도와 광역·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230명이 참석했다.


장흥과 고흥, 신안 3개 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공무원 3명과 종사자 2명 등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시군 우수사례로는 여수시의 '여순사건 유족을 위한 프로그램 치유의 길, 여순'과 구례군의 '자립을 위한 요리교실 프로그램, 내 손으로 차리는 한 끼' 등이 선정됐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마을돌봄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