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카카오뱅크는 청소년 IT 교육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4억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아이들미래재단과 함께 청소년 AI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모두의 AI 코딩 LAB'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 AI 코딩 LAB은 전국 중학생 1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교육은 총 8회차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만드는 금융월드'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코딩 이론과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청소년들이 IT 기술 분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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