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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활동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부터 스타트업에 사업화 기금, 기술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는 스타트업 12개사를 선발해 이들과 협업 과제를 수행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경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3억3000만원을 투입해 선발 기업에 수행 과제 사업화 및 기술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했다.
이 중 3개사와 현장 업무개선 과제 수행을 거쳐 성과공유 계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스타트업과 향후 기술고도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협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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