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국가산업단지에서 소상공인·근로자·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커피·간식 나눔 행사와 중소기업 퇴직연금 무료 상담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수 부진,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근로자에게 커피와 간식을 나누며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제도와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씨앗'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와 현장 가입 절차 등을 제공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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