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지엠한마음재단, 인천 여성·다문화기관 지원 나서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14 18:47

수정 2025.12.14 18:47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왼쪽 두번째)와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2025년 여성 및 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왼쪽 두번째)와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2025년 여성 및 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지역 여성 및 다문화 사회복지기관의 기능보강과 환경 개선에 나선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12일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에서 '2025년 여성 및 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인천지역 6개 사회복지기관에 각 기관별로 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노후된 PC 등을 교체하거나 신규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