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14일 오후 6시 24분께 경기 포천시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41명을 동원해 약 1시간 2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돈사 1개 동(150㎡)이 불에 타 돼지 약 100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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