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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돌이 호두과자’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뉴스1

입력 2025.12.15 08:24

수정 2025.12.15 08:24

대전시가 크리스마스 꿈돌이 호두과자 한정판을 출시한다. (시 제공) / 뉴스1
대전시가 크리스마스 꿈돌이 호두과자 한정판을 출시한다. (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꿈돌이 호두과자’ 특별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정판은 젊은 세대 취향을 반영해 '소금앙버터'를 새롭게 선보이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산타모자·루돌프 뿔 등 크리스마스 아이콘을 호두과자에 새겼다.

오는 25일까지 중구호두과자 사업단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소는 중구 호두과자제작소다.
12월 중 성심당 인근에 신규 매장도 개소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호두과자처럼 외관도 귀엽고 맛도 좋은 제품은 꾸준한 생명력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기반 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난 8월 첫 출시 후 넉 달 만에 누적 매출 2억 3000만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