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지역 농산물 판촉홍보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주요 유통사 20개 업체와 코트라(KOTRA)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충주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소개하고 생산관리 체계 등을 설명했다.
현지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도 개발하고, 유통업체와의 개별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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