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 성주 돈사 화재로 돼지 46마리 폐사…1시간여만에 진화

뉴스1

입력 2025.12.15 09:06

수정 2025.12.15 09:06

14일 오전 9시57분쯤 경북 성주군 월향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시커먼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12.15/뉴스1
14일 오전 9시57분쯤 경북 성주군 월향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시커먼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12.15/뉴스1


(성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14일 오전 9시57분쯤 경북 성주군 월향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돈사 1동이 전소되고, 돼지 46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전 10시54분쯤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