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공직자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 노력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수는 체육진흥과의 '운동은 체육관에서, 활력은 시장에서! 전통시장 활력 회복 프로젝트'와 세무과의 '탈세시도 법인, 적극 대응으로 정당과세 실현'이 차지했다.
이번에 총 25건이 접수됐고 시민 투표, 시정 정책자문단 및 서면 심사단 평가를 거쳐 최종 7건을 선정했다. 이 7건을 대상으로 심층 발표심사를 진행,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을 시상했다.
시 관계자는 "수상작들은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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