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은 인력과 차량을 동원해 1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70대가 숨졌다. 또 시멘트 건물 절반(66㎡)이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앞서 이날 오전 1시53분께 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시멘트 벽돌 건물 절반(86㎡)이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주택에 거주하던 80대 남녀가 연기 흡입(추정)으로 숨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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