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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랑, 내년 붉은 말의 해 기념 '오로라 레드 에디션' 출시

뉴스1

입력 2025.12.15 09:13

수정 2025.12.15 09:31

(골든블랑 제공)
(골든블랑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인터리커가 운영하는 K브랜드 샴페인 골든블랑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골든블랑 오로라 레드 에디션'을 국내 3000병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새해의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 디자인의 단독 케이스에 불빛이 나오는 루미너스 라벨을 장착한 프렌치 스파클링와인 골든블랑 오로라가 담긴 특별 구성이다.

붉은 말은 불의 기운을 지닌 상징으로, 타오르는 열정과 용기, 도전 정신을 의미한다. 골든블랑은 이러한 강렬한 에너지가 스파클링와인의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버블을 연상시킨다고 밝혔다.

골든블랑 오로라는 골드 메탈 페인팅 바틀과 자체 발광하는 루미너스 라벨을 갖춘 제품으로, 어두운 공간에서도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병 밑부분에 배터리가 내장된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 전기적으로 전면 라벨 EL 시트를 자체 발광시킬 수 있다.
샴페인의 버블을 상징하는 별 디자인에는 깜빡이는 점멸 기능을 추가했다. 100% 방수 기능이 있어 아이스 버킷에 칠링해도 기능상 전혀 문제가 없으며, 교환식 배터리를 채택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상국 인터리커 총괄운영책임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며, 붉은 말은 열정과 도전 정신을 의미하기에 골든블랑에 이러한 에너지를 담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새로운 해를 맞는 소비자분들께서 뜻깊은 순간을 루미너스 제품과 추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