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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 래디언솜 마이크로플루다이저 라인 업그레이드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15 09:27

수정 2025.12.15 09:27

마이크로플루다이저 공법 적용 횟수 확대
담아 부드럽게 차오르는 자연스러운 광채 구현
ICD 래디언솜™ 100 마이크로플루다이저 3종. 리만코리아 제공
ICD 래디언솜™ 100 마이크로플루다이저 3종. 리만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리만코리아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ICD(옛 인셀덤)의 프리미엄 미백 라인 '래디언솜™ 100 마이크로플루다이저'를 진화된 리포솜 포뮬라로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대비 마이크로플루다이저 공법 적용 횟수를 높이고 플렉서블 리포솜 기술을 도입해 입자를 더욱 미세화 했으며, 유효 성분의 피부 도달률을 한층 강화했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화장품은 유효 성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하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관점 하에 이번 리뉴얼은 리포솜 기술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고 적용하는데 집중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독자적인 병풀 원료를 더해 영양감이 극대화된 유연한 텍스처로, 깊게 차오르는 광채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플루다이저는 다이아몬드 초미세관을 활용해 마이크론 단위로 균일하게 분쇄·분산시키는 기술로, 유효 성분이 더욱 부드럽고 가볍게 스며드는 피부친화적 제형을 구현한다. ICD는 이 기술을 리포솜 포뮬라에 적용해 광채·미백 라인에 최적화된 흡수력과 사용감을 완성했다.



또 블루 발광다이오드(LED)로 배양해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개선한 '자이언트 병풀'로 개발한 독자 원료 병풀 캘러좀™과 자이언트 병풀·동백꽃잎을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 Centellac-GT™를 핵심 성분으로 담아 피부에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차오르는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

새로워진 래디언솜™ 100 마이크로플루다이저 라인은 풍부한 영양감과 수분감으로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토너, 밀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화사한 광채를 채워주는 에센스, 탄탄한 마무리감의 고영양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크림은 마이크로플루다이저 공정을 5회 적용해 보다 촘촘하고 균일한 입자 구조가 특징이다.

특히 전 제품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미, 잡티, 주근깨 등 과색소 침착 부위의 밝기 개선, 피부톤 균일도, 광채 변화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또 제품 패키지는 리만코리아 헤리티지 디자인을 기반으로, 래디언솜이 추구하는 은은한 빛의 결을 표현하기 위해 빛이 일렁이는 듯한 텍스처, 새하얀 조약돌 패턴을 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