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로또 당첨 소식을 전했다.
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로또 6/45 당첨 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4등 당첨을 인증했다.
게시물에는 '총 50,000원 당첨' 문구가 담겼고, 박하선은 "오 돼지꿈 꿔서 샀는데"라고 적었다.
앞서 박하선은 지난달 29일 MBC TV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에 '황금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하선은 SNS를 통해 "이번 주 로또 황금손은 나야 나 나야 나"라며 "우리 회사 매니저 한 분이 (방송 후) 샀는데 3등 당첨! 와 나 100만 원은 처음 봐"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우리가 산 복권의 40%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가 되어 좋은 일에 쓰여진다"고 덧붙이며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다.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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