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역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음성역 주변은 주차 공간이 협소해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이용객 불편이 계속돼 왔다.
임시주차장은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780㎡ 규모로 건립한다. 차량 33대가 주차할 수 있는 크기다.
음성군은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주차장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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