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표그룹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릴레이 사회공헌 캠페인 '삼표와 함께하는 Blue Weeks(블루위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블루위크 활동에는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에스피네이처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차례로 참여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주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지와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외로움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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