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세라젬 '마스터 V 컬렉션', 세계일류상품 24년 연속 선정

뉴스1

입력 2025.12.15 09:29

수정 2025.12.15 09:29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 (세라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 (세라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세라젬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4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글로벌 시장규모시장규모 연간 5000만 달러(약 740억 원)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 등 심사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장기간 동일한 기술 기준과 품질 수준을 유지했다. 세라젬은 1998년 첫 모델 M3000 출시 이후 27년간 의료기기 기술력 및 개발 역량을 축적하고 국내 생산을 통한 품질 향상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 V4는 척추 굴곡을 따라 움직이는 특허 엔진을 기반으로 허리 마디마디를 부드럽게 이완시키며 입문자들에게 선택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목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마스터 V7에는 경추(목)모드가 추가돼 상체 케어 성능을 강화했으며 목부터 골반까지 척추 전 구간을 입체 회전 마사지로 풀어주는 마스터 V9 제품은 최대 50도의 리클라이닝 기능을 더했다.

여기에 최근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통해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도 동일한 마사지 성능을 구현하는 마스터 V11로 마스터 V 컬렉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선정을 기념하는 특별 혜택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시불 구매 시 최대 6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독 시에는 매월 최대 1만 원씩, 연간 약 12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모션은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