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12일 농협은행 아산시지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kg 130포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장애인거주시설 5개소, 사회복지시설 1개소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아산시 여해나루 ‘이순신만화걸작선’ 특별전 개막
충남 아산시가 16일부터 내년 5월10일까지 곡교천 일원 여해나루 1층 미디어아트홀에서 '이순신만화걸작선' 전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전시 작품으로 ▲1958년 한국 최초 애니메이션 김용환 그림, 이용민 감독의 ‘성웅 충무공’ ▲1973년 소년 조선일보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서정철의 ‘북소리’ ▲1974년 만화 강국 일본으로 당당히 수출된 박기당의 ‘민족의 태양 성웅 이순신’ ▲1975년 위트와 해학으로 이순신을 묘사한 김삼의 ‘바다의 왕자’ 등이다.
◇아산시 품목별 연구동아리 ‘아산맑은콩’, 기부행사 개최
아산시 품목별 연구동아리 '아산맑은콩'이 12일 선장면 돈포2리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