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서구는 16~20일 갈마도서관 지하 1층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정시 대비 맞춤형 집중 상담을 운영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상담은 관내 거주 학생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경력을 갖춘 현직 교사가 수능 성적표를 바탕으로 1인당 40분씩 일대일 상담을 한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서구청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번 정시 대비 상담 외에도 청소년의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연중(3~12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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