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인공지능(AI) 버블 우려로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 주요 증시도 모두 하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코스피가 2% 이상 급락,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19%, 한국의 코스피는 2.11%, 호주의 ASX는 0.79% 각각 하락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가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는 것.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AI 버블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브로드컴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11% 이상 폭락하는 등 AI 버블 우려로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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