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여군, 아동정책영향평가 복지부 장관상 수상

뉴시스

입력 2025.12.15 09:49

수정 2025.12.15 09:49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 등이 아동정책영향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 등이 아동정책영향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보건복지부의 '2025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은 이후 4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올해 아동의 권리·복지·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총 26개 아동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한 상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과 다자녀가정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 출산육아지원금 확대 지원 등이 좋은 평을 얻었다.

또한 '부여군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포함한 3개 자치법규에 대해 자체평가를 충실히 수행한 점도 인정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군정 전반에서 아동 중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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