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월드(035650)에서 전개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소프트 허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프트 허그 컬렉션은 '하루의 시작과 끝, 부드럽게 감싸주는 윈터 홈웨어'를 콘셉트로,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입기 좋은 다채로운 커플 파자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에블린은 '파자마코어' 트렌드와 연말 홈파티 시즌에 맞춰 소프트 허그 컬렉션을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홈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스트라이프 수면 파자마 △케이블 파자마 △포근 꿀자마 △초겨울 풀오버 파자마 △코튼 스트라이프 파자마 △코튼 스트라이프 원피스 파자마 △배색 파자마 △체크 프릴 파자마 △노르딕 원피스 포근 파자마 △노르딕 셋업 포근 파자마 △라운드 셋업 포근 파자마 △3pcs 리본 포근 파자마 △홀리데이 3pcs 파자마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 '스트라이프 수면 파자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한 겨울 데일리 홈웨어다.
'케이블 파자마'는 보온성이 강한 양면 극세사 플리스 원단이 적용됐다. 가디건형 디자인으로 출시돼 겨울 원마일웨어로 적합하다.
'포근 꿀자마'는 배색 파이핑과 포켓 레터링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무드의 파자마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소프트 허그 컬렉션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겨울 홈웨어 컬렉션"이라며 "연말 홈파티 시즌을 맞아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입기 좋은 커플 파자마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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