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샤이니의 키가 '주사이모'와 관련해 침묵을 유지하는 가운데, 현재 투어 중인 콘서트 사진을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그룹 샤이니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콘서트 현장의 키 사진이 게재됐다.
현재 키는 네 번째 솔로 투어 '키랜드 언캐니 밸리(KEYLAND Uncanny Valley)'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5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댈러스-포트워스, 브루클린, 시카고, 시애틀 등 미국 현지에서 투어를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 공간에서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
금발의 짧은 헤어스타일에 헤드 마이크를 착용한 채 무대 의상을 갖춰 입었다.
최근 키는 개그우먼 박나래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씨는 지난해 12월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키 집에서 찍은 반려견 꼼데·가르송 사진·영상을 올렸다.
그는 "꼼데야~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대? 가르송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고 썼다. 장소는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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