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연말을 맞아 31일까지 서울의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2025 광화문 마켓'에 참여해 페스티브 무드를 담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화문 마켓은 도심 한가운데서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브랜드 협업공간 등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울관광재단의 연말 대표 행사다. 올해 2025 광화문 마켓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을을 모티브로 한 '겨울동화 속 산타마을' 콘셉트로 도심형 크리스마스 축제 공간으로 기획됐다.
네스프레소는 연말의 설렘과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페스티브 트리'를 광장 내에 설치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전한다.
페스티브 트리는 도심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마법이 피어나는 순간'을 콘셉트로 한 오브제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완성되는 연말의 행복한 순간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커피 시음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음 이벤트는 기간 내 주말을 포함한 총 8일간 진행되며, 하루 200잔 한정으로 제공된다. 트롤리 앞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네스프레소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인증하면 누구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받을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광화문 마켓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연말의 설렘 속에서 네스프레소 커피가 선사하는 매혹적인 홀리데이 감성을 보다 풍성하게 느끼길 기대하고 있다. 마켓 기간 동안 운영되는 트리·시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방문객이 네스프레소의 페스티브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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