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LG전자(066570)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앰버서더 데이'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 앰버서더는 LG전자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및 SNS 확산을 통해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의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해 주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앰버서더들이 만든 라이프스타일 영상을 비롯해 일러스트 작업물, 디자인 조형물, 자체 제작 소품, 자작 캐롤송 등을 두루 소개하고, 직접 제작한 굿즈나 애장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진행됐다. 수익금은 올 연말 LG전자 제품으로 보육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1기부터 3기까지 LG전자 앰버서더 170여 명이 현재까지 생성한 브랜드 콘텐츠는 총 3400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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