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충남농업기술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도내 브랜드 쌀을 직접 구매해 품질을 분석하고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충남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됐다.
기술원은 이날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생산업체에 표창패를 건네고 쌀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해나루쌀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품종 개발, 안정적인 유통·저장 관리 등을 거쳐 시중에 출시한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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