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이 3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다둥이 가정 초·중·고 학생 30명을 선발해 초등생 2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교생 60만 원을 지금했다고 전했다.
군은 예체능 분야 전국 단위 대회에서 3위 이상 수상한 학생 26명에겐 각각 50만~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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