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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통합우승 기념 한정판 포토카드 세트 발매

뉴스1

입력 2025.12.15 11:18

수정 2025.12.15 11:18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025년 통합 우승 기념 포토카드 컬렉션 세트 박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LG 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025년 통합 우승 기념 포토카드 컬렉션 세트 박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LG 트윈스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년 통합 우승을 기념하는 포토카드 컬렉션 세트 박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1000세트 한정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포토카드는 박스부터 금박으로 마감해 가치를 높였다.

박스 내부에는 우승 세리머니와 2025 선수단 라인업을 한 장면으로 구성한 메인 패널이 자리한다. 마그넷 아크릴 카드 홀더를 통해 박스 안에 대표 카드를 세워 전시할 수 있다.



하단에는 카드 수납 서랍이 있어 시즌 카드팩 및 추가 구성품을 넉넉히 보관할 수 있다.

카드는 빛의 각도마다 달라지는 홀로그램 텍스처와 금박 디테일로 만들어져 한정판만의 특별함을 담았다.
특히 동봉된 30장의 카드 뒷면을 모으면 하나의 우승포스터가 만들어져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구단은 이번 한정판에 대해 "경기의 마지막 장면, 선수단이 함께 외친 우승의 함성을 하나의 패키지 안에 전시형 구조로 담아낸 기획형 굿즈 박스로 우승의 상징성과 소장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몰 '포핍'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