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2025 해피크리스마스! 대전신세계 희망산타원정대’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지난 13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천양원에서 후원금 265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과 함께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 이용권 등 크리스마스 선물도 함께 전달됐다. 희망산타원정대는 오는 19일까지 대전지역 아동양육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신세계는 2021년 개점 이래 지역 상생 사회공헌 활동으로 ‘크리스마스 푸드트럭’을 지속해서 운영해왔다.
이날 천양원 방문에는 대전신세계 임직원 봉사단도 함께 참여해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붕어빵 나눔, 푸드트럭 배식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학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부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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