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문화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156개 콘텐츠 제작
[파이낸셜뉴스] K-주류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디지털 콘텐츠 기반 브랜드 소통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새파란 녀석들'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류문화를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경우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한 기수씩 운영됐으며 총 60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숏폼 콘텐츠 트렌드와 기획 방법, 스토리텔링 기법,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촬영·편집·업로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에 수료한 2기 참가자들은 총 156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442건의 바이럴을 기록하고 830만건 이상의 소비자 참여를 달성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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