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호매실 한 중학교 화장실서 불…학생 등 1000여명 대피 소동

뉴스1

입력 2025.12.15 13:46

수정 2025.12.15 13:46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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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15일 오전 10시 46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의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10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여만인 이날 오전 11시 2분쯤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