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15일 오전 10시 46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의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10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여만인 이날 오전 11시 2분쯤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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