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여농기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뉴스1

입력 2025.12.15 14:07

수정 2025.12.15 14:07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실·과 직원들이 '2025년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실·과 직원들이 '2025년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충남농업기술원 주관 '2025년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0월 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 사업 성과를 정량·정성으로 종합 평가한 결과다.


군은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과학 기술정보 서비스(ASTIS) 활용 확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ASTIS 전국 5대 거점기관으로서 농업 정보 디지털화를 통한 스마트·과학영농 확산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부여 농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