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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WHO 서태평양 사무처장 접견…"혁신적 AI 의료시스템 정착 희망"

뉴시스

입력 2025.12.15 14:21

수정 2025.12.15 14:21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과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과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사무처장을 만나 "상호 협력해 AI를 통한 더욱 혁신적이고 공평한 보건시스템이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WHO WPRO 사무처장을 접견하고 "의료분야에서 AI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사무처장은 "공평하고 혁신적인 보건시스템 확산을 위한 한국의 지속적인 지원과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보여준 리더십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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