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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2026 동계올림픽 국대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뉴스1

입력 2025.12.15 14:26

수정 2025.12.15 14:26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앞줄 좌측에서 네 번째)이 15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하며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앞줄 좌측부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진그룹 제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앞줄 좌측에서 네 번째)이 15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하며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앞줄 좌측부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진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진그룹은 조원태 회장이 15일 대한체육회 부회장 자격으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1억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핵심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