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트로트를 불렀다.
그는 지난 14일 소셜미디어에 "무대공포증녀 손 발발 떨면서 트로트 부르고 옴"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8월 소셜미디어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제작진에게 받은 섭외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고 적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키 170㎝에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지난 6월엔 41.9㎏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2년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할 예정이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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