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확장 버전 기대
지난해 전석 매진에 이어 올해 공연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올해 무대는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연주에 풀 오케스트라 편성이 더해진 확장 버전으로, 한층 풍성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지휘자 김성진,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유영익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시민들이 한 해의 끝에서 편안한 위로와 깊은 음악적 여운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연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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