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가격이 25개월 연속 내렸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11월 대구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월 대비 0.15% 하락했다.
대구 아파트 매매가는 2023년 11월(-0.04%)부터 25개월째 내림세가 지속됐으나 하락 폭은 2개월 연속 축소됐다.
아파트 전셋값은 0.11% 올라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파트를 포함한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 가격은 0.12% 내려 하락세가 25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나 주택종합 전셋값은 0.08% 올라 2개월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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