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15일 서울본부세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제42차 관세평가포럼 정기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손성수 포럼 회장은 외부 관세평가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 관세평가 논의 동향과 최근 쟁점 이슈에 대한 관련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성수 포럼 회장은 “기업의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불성실기업에 대해서는 공정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관세청 심사행정의 기본 방향”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납세 기준 마련이 중요한 만큼, 관세평가 포럼의 전문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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