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락방'은 과거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명칭 선정부터 공간 구성, 인테리어 시공까지 전 과정에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내부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 학습을 위한 공유카페, 회의실 등으로 조성됐다.
청년다락방은 이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상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청년다락방은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공간 곳곳에 배어있는 뜻깊은 장소"라며 "앞으로 이곳이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의정부 청년 문화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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