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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교복 입고 18살 흉내내다 굴욕…"교감 선생님 같아"

뉴시스

입력 2025.12.15 16:05

수정 2025.12.15 16:05

[서울=뉴시스] 15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선 김숙·전현무가 대만으로 여행을 간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5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선 김숙·전현무가 대만으로 여행을 간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15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선 김숙·전현무가 대만으로 여행을 간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상견니'(2019)에 나온 실제 그 교복"이라며 "대만 국민 배우 허광환이 입었었다"고 말한다.

그는 김숙에게 "누나는 혹시 배우 가가연이냐"고 묻는다.



이를 본 양세찬은 "무슨 학생이냐. 교감 선생님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출연진은 해안가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다.

전현무는 "'상견니' 뮤직비디오처럼 영상미를 담아달라"고 말한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중국집 사장 부부처럼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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