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5% 내린 3867.9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 내린 1만3112.0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7% 떨어진 3137.8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62% 내린 3865.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장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산업생산, 소비 지표 부진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유업, 보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인공지능, 반도체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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