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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연 대전 유성구의원, ESG대상 우수조례 최우수상

뉴시스

입력 2025.12.15 17:00

수정 2025.12.15 17:00

교육 불평등 완화 등 공로 인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석연(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대전 유성구의원이 '제3회 한국ESG대상'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의회 제공)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석연(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대전 유성구의원이 '제3회 한국ESG대상'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의회 제공)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석연(가선거구) 대전 유성구의원은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한국ESG대상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전 영역에서 ESG 경영을 선도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기관과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한다.
박 구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ESG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성인문해교육 지원, 느린학습자 평생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사회적 약자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ESG 가치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석연 의원은 “ESG는 더 나은 주민의 삶을 만들기 위한 공공의 기준으로, 주민의 삶을 정확히 살피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지방의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ESG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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