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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만물 트럭 몰고 산골로…'6시 내고향' 출연

뉴시스

입력 2025.12.15 17:10

수정 2025.12.15 17:10

[서울=뉴시스]'6시 내고향' 대성(사진=KBS 1TV 제공)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6시 내고향' 대성(사진=KBS 1TV 제공)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빅뱅의 대성이 '6시 내고향'에 뜬다.

15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청년회장' 손헌수와 빅뱅 대성이 만물 트럭과 함께 교통이 불편한 강원 영월군 산골 마을을 찾는다.

대성은 추운 겨울에 장사가 더욱 어려워진 만물 트럭의 일손을 돕고 마을 곳곳을 누비며 배달까지 한다.

어르신들은 "읍내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찾아와 주니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한다.

일을 도와주는 마을 분들을 위한 새참으로 소주와 막걸리, 사탕을 구매하는 어르신과도 만난다.



이후 콩을 담는 작업에 한창인 마을 주민들을 위해 잠시 일손을 거들기도 한다.


또 대성은 집 마당에서 토끼를 키우는 어르신과 마주친다. 남편을 떠나보내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찾아 전구를 갈아드리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굽이굽이 산길을 달려 마을회관에 도착해 어르신들의 뜨거운 환호와 사랑을 받으며 물건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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