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15일 오후 1시 45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호텔 8층 유리창에 금이 간 모습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경찰은 '유리창이 파손될 우려가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유리창 교체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호텔 앞 인도와 도로(왕복 2차로)를 통제했다.
파손 우려 유리창은 오후 3시 50분쯤 제거 및 임시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경찰은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외부 충격은 없는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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