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늘행복한실버케어센터가 최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에 문을 열었다.
주간보호센터인 이 시설은 전체 면적 1274㎡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최대 9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건물에는 △각종 운동 시설로 구성한 '신체 활동 존' △물리치료실·안마기·황토방 등 '재활 수면실' △족욕존 등 '인지·정서실' 등으로 마련해 시설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정원과 강당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을 위한 노래, 운동,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유춘원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편안한 휴식 환경 등으로 일상의 활력과 행복을 더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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