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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주례 요청 자꾸 들어와"…정호철 결혼식 후폭풍

뉴스1

입력 2025.12.15 19:22

수정 2025.12.15 19:22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하지우너이 정호철 결혼식 이후, 주례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김성령, 장영란, 하지원이 게스트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으로 뭉친 김성령, 장영란, 하지원이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정호철이 하지원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지난해 진행된 정호철-이혜지 결혼식에서 사회 신동엽, 축가 이효리에 이어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정호철은 당시 감동했던 하지원의 주례사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하지원이 "자꾸 주례가 들어온다"라며 요즘 주례 부탁이 많아졌다고 후폭풍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