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일본 '미스 도쿄대 콘테스트 2025'에서 대학원 1학년생 스가 아리사양이 그랑프리(최우수상)를 차지했다.
14일 일본 연예 전문 매체 모델프레스에 따르면 이날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에서는 해당 행사의 결과 발표식이 진행됐다.
그랑프리를 차지한 도쿄대 법학부 법학정치학연구과 소속 스가양은 수상 소감을 통해 "미스 도쿄대 그랑프리로서 반드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준그랑프리에는 교육학부 종합교육과학과 심신발달과학 전공 교육심리학 코스 4학년 마루야마 호노카양이 선정됐다.
도쿄대 광고연구회는 매년 '도쿄대 미스 & 미스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미스터 도쿄대 콘테스트에서는 환경정보학부 3학년 하야시 고키군이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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