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파주·양평·부천에서 인기 아티스트 및 지역 예술인 공연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8일 광주시를 시작으로, 파주시, 양평군, 부천시 등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올해 9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평화협력국 소관 DMZ 콘서트 추경안 심사 과정 중 평화와 문화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 전환의 새로운 시도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평화가 머무는 경기'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대중적 공감대를 가진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과 연계 각 지역의 랜드마크 장소를 배경으로 인기 아티스트 이보람, 신용재, 김원주, 경서 등과 각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함께 어울리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콘서트는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공개방송으로 제작된 '피크닉라이브 소풍, 평화가 머무는 경기'는 지역별로 △광주시(12월19일) △파주시(12월26일, 1월9일) △부천시(1월2일) △양평군(1월16일) 순으로 MBC 플러스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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